고령소방서, 어린이날 맞아 119소방안전체험장 운영

입력 2019-05-05 11:08:28

심폐소생술 체험과 모형 소방차만들기

고령소방서 체험장의 모습. 고령소방서 제공
고령소방서 체험장의 모습. 고령소방서 제공

고령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오는 5일 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6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에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행사는 연기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체험장, 심폐소생술 체험장, 모형 소방차 만들기(접기), 소방캐릭터 영이·웅이 캐릭터 사진촬영 등 어린이 흥미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로 운영된다.

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해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불 나면 대피 먼저!'란 표어로 화재 시 피난 우선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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