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4시 23분쯤 경북 구미시 오태동 K물류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에 있던 휴대폰 부품과 기계설비 등을 태워 10여억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0여대, 소방관 3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만에 불길을 잡고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구미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2일 오전 4시 23분쯤 경북 구미시 오태동 K물류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에 있던 휴대폰 부품과 기계설비 등을 태워 10여억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0여대, 소방관 3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만에 불길을 잡고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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