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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휘호를 쓴 세종시청표지석이 한 20대 청년이 뿌린 붉은 페인트로 훼손돼 있다. 연합뉴스
휘호의 뜻을 궁금해하는 네티즌이 1일 저녁 부쩍 늘었다.
휘호(揮毫)는 붓으로 쓴 글씨 또는 그림을 가리킨다.
2015년 8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쓴 휘호가 새겨진 세종시 표지석에 이날 한 시민에 의해 붉은 페인트가 칠해졌다는 뉴스가 전해져 해당 단어가 관심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