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와 국제슬로시티 재인증 등으로 국제적 관광지로 자리매김

"산소카페 청송에서 재미 眞 지질공원 체험하세요."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자연과 지질, 전통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곳이다. 제주도를 제외한 한반도에서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됐다.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과 함께 연구하고 보존해야 한다는 것이 유네스코의 판단이다.
청송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세계지질공원 소개와 함께 다양한 청송의 관광자원을 소개할 계획이다. 굴뚝 없는 도시, 느림의 미학도 청송의 매력이다. 국제슬로시티본부로부터 4년 동안 슬로시티 도시로 인정받은 뒤 또다시 4년간 재인증을 받기도 했다.
청송에선 대형 관광객 투숙이 가능하다. 자연 친화적 숙박시설인 대명리조트청송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 한옥펜션 민예촌, 청송자연휴양림 등이 청송 관광을 더욱 알차게 만든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은 머무름 자체로 힐링이 되는 자연과 하나된 문화도시"라며 "느낌과 쉼이 있는 산소카페 청송의 매력을 느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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