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양미라·정신욱 부부의 태국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양미라 부부는 동생 양은지 부부를 보기 위해 태국을 찾았다. 양은지는 축구선수 남편 이호와 태국에서 생활 중이다.
이호의 등장에 가족들은 환호했다. 양미라도 이호와 포옹을 하며 기뻐했다.
이호는 정신욱 씨에 "형 결혼하고 처음 본다"라며 반색했다. 이들 동서는 6개월 만에 처음 만난다고. 그럼에도 어색함이 없는 건 자주 영상통화를 하기 때문이다. 이호는 "안 본 사이에 형 '정셀럽'이 되어 있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매 부부간 친밀함에 대해 놀라워했다. "양미라씨 남편분 볼수록 볼매시네요. 양미라씨 한테도 츤데레 면모로 무심한듯 세심하게 잘 챙겨주고 두분 너무 보기좋아요(nett****)", "동생부부랑 저렇게 가까울수 있구나 좋겠다 부럽더라(nori****)"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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