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하지원, '미안하다 사랑한다' 제작진과 뭉친다

입력 2019-04-30 16:22:10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윤계상과 하지원이 JTBC 금토 드라마 '초콜릿'으로 뭉친다.

'초콜릿'은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제작했던 이경희 작가와 이형민 PD의 컴백작으로, 남녀 주인공이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멜로 드라마다.

윤계상은 차갑지만 따뜻한 내면을 가진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 역으로 분한다. 하지원은 셰프 문차영 역으로 인간미와 오지랖이 넘치는 여주인공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초콜릿'은 올해 9월에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나의 나라'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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