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뜨거운 모로코 사막을 배경으로 타이탄 사막 경주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작열하는 태양아래 자전거 페달을 밟고 가는 선수들과 달리 낙타의 모습이 여유롭다. 14회째를 맞은 타이탄 사막 경주대회는 6단계에 걸쳐 620km를 달리는 대회다. 혹독한 사막의 일교차와 험준한 코스를 견뎌야하는 만큼 중도 포기자도 속출하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에는 612명이 참여했고, 그 중 546명이 완주에 성공했으며, 70명은 여성 참가자였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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