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SBS '해치'가 종영하면서, 지상파 3사 월화드라마 구도가 바뀌게 된다.
48부작 해치가 이번 주 29, 30일 45~48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작은 5월 6일부터 방영되는 '초면에 사랑합니다'이다. 김영광, 진기주, 김재경, 구자성 주연.
또 이번 주 29, 30일 KBS2 '국민여러분'은 17~20회가 방영된다. 국민여러분은 모두 36부작이다. 즉 이번 주 중간 반환점을 돌게 되는 것이다. 5월 28일 종영 예정.
32부작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15~18회가 방영된다. 역시 절반의 일정을 이번 주중 소화하게 된다. 국민여러분과 같은 5월 28일 종영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