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3호선 태전역 역세권…전용 49㎥ 동·호수 지정 계약중
동우씨엠 창업 20주년 기념 ‘신혼부부 라이프플래닝 초대전’ 예정
부동산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젊은층의 수요에 맞춘 역세권 강소형 아파트의 '틈새 호황'이 기대되고 있다. 부동산 규제에 막힌 젊은 세대들이 대출 부담이 큰 중대형 아파트 대신, 이자나 유지비 부담이 적은 소형 아파트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동우씨엠건설의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는 초역세권 중소형 아파트로 합리적인 분양가와 동우씨엠만의 특화된 주거관리서비스를 내세워 젊은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북구 태전동 497-2번지에 위치한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는 도시철도 3호선 태전역에서 불과 350m 떨어진 역세권 단지다. 칠곡중앙대로에 인접해 칠곡지구를 오가는 대부분의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대학과 병·의원, 쇼핑센터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1, 2인 가구에 적합한 규모에 합리적인 분양가도 강점으로 꼽힌다. 전용 49㎡ 86가구와 복층형 22㎡ 28가구, 주거용 오피스텔(전용면적 67㎡) 16가구 등 총 130가구로 구성됐으며, 전용 49㎡ 분양가가 1억9천800~2억600만원, 주거용 오피스텔은 1억9천200~1억9천600만원에 형성돼 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는 무이자 융자가 제공된다. 발코니 확장이 분양가에 포함돼 있고, 현관 중문과 매립형 에어컨도 선착순으로 무상 제공한다. 다음달에는 창업 20주년을 기념해 '신혼부부 라이프 플래닝 초대전'을 준비 중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옥상정원이 마련되고, 기초공사부터 전 가구에 수맥파 차단시스템이 시공됐다. 전용 49㎡형은 '확장형 +α' 평면으로 안방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특히 동우씨엠그룹의 주거생활특화서비스인 '세이버스'와 '메인터넌스 서비스'가 제공된다. 세이버스는 임대관리서비스와 입주자 시설관리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포털서비스 시스템이다. 메인터넌스 서비스는 외부 관리부터 각 가구 내 세세한 관리까지 모두 해결해준다.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는 내년 8월 준공 예정으로 전용 22㎡는 분양이 완료됐고, 전용 49㎡가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이다. 견본주택은 북구 침산동 416-4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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