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의 한 고층아파트에서 20대 회사원이 유서를 남기고 뛰어내려 숨졌다.
29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5분쯤 구미시 상모사곡동 한 아파트 8층에서 회사원 A(29) 씨가 떨어져 숨졌다.
A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에 친구들에게 '나 먼저 간다. 부조나 많이 해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가족과 친구들을 상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구미의 한 고층아파트에서 20대 회사원이 유서를 남기고 뛰어내려 숨졌다.
29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5분쯤 구미시 상모사곡동 한 아파트 8층에서 회사원 A(29) 씨가 떨어져 숨졌다.
A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에 친구들에게 '나 먼저 간다. 부조나 많이 해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가족과 친구들을 상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