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트레비분수 정체는 올밴 우승민

입력 2019-04-28 18:31:40

MBC
MBC '복면가왕' 캡쳐

MBC '복면가왕' 트레비 분수의 정체는 올라이즈 밴드의 우승민이었다.

28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 두번째 대결은 트레비 분수와 베니스였다. 두 사람은 자전거 탄 풍경의 곡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선곡해 불렀다. 트레비 분수는 꾸밈없고 담백한 음색을, 베니스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투표 결과 트레비 분수가 일반인 판정단의 득표를 덜 받아 1라운드에서 얼굴을 공개하게 됐다.

탈락한 트레비 분수의 정체는 우승민이었다. 그는 솔로곡으로 준비한 진미령의 곡 '왕서방'을 부르며 구수한 창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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