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상에 다큐 '칠곡가시나들'에 출연한 약목면 할머니 7명
'2019 칠곡군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로 석적교육발전위원회 등이 선정됐다.
칠곡군에 따르면 올해 군민상 수상자는 교육문화체육 부문 석적교육발전위원회(위원장 김득구), 환경보전 및 지역사회안정 부문 이효석(62·왜관읍 매원2리 이장) 씨, 지역사회발전 부문 류지후(74·동명면 금암2리 이장) 씨, 지역경제활성화 부문 김부태(60·왜관읍상공인협의회장) 씨 등이다.


특별상 부문에는 다큐영화 '칠곡가시나들'에 출연한 약목면 복성2리의 박월선·김두선·이원순·안윤선·강금연·곽두조·박금분 할머니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7일 '제15회 칠곡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