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매니저 "물가에 내놓은 아이같다"

입력 2019-04-27 11:24:32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오늘(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1회에서는 '복면가왕' 무대에 오르는 이승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과 매니저가 무대 오르기 전 각자 불안함과 초조함에 휩싸인 모습으로 포착됐다. 본 무대에 앞서 리허설 무대를 마친 이승윤은 "이게 장난이 아니구나"라며 혀를 내둘렀다. 복면을 벗자 땀이 비 오듯 흐르고 있는 그의 모습이 포착돼 그가 얼마나 긴장했는지 보는 이들에게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어 그는 리허설의 긴장감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찾아온 피드백 타임에 긴장의 끈을 늦추지 못해 과연 그가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본 무대로 향한 이승윤을 대기실에서 걱정하는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마치 물가에 애기를 내놓은 기분이라며 이승윤이 노래를 잘했을지 오매불망 했다. 이 가운데 작가들의 다급한 부름에 정신 없이 대기실을 나서는 매니저의 모습의 모습을 통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복면가왕' 무대에 오른 이승윤과 그를 애타게 걱정하는 매니저의 모습은 오늘(2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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