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이 직접 운영하는 남해의 카페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배우 박원숙이 70대 싱글가족으로 첫 등장했다.
이날 박원숙은 남해에서의 일상을 선보였다. 그는 외출준비를 한 뒤 자신의 카페로 향했다. 박원숙은 "원래 살던 곳인데 관광객이 너무 많이 와서 쉴 수가 없더라. 그래서 집을 이사하고 카페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날도 카페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박원숙은 사진촬영을 해주느라 팬미팅을 방불케 했다.
박원숙은 "관광객이 너무 많이 온다. 직원 고용하고 커피 팔지 말고 사진 찍어주고 500원씩 받을 걸 하고 생각도 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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