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40회로 종방한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 PD와 출연자들이 뭉친 '열혈사제 특집- 우리는 열혈사이다'가 KBS2 '해피투게더 시즌 4'를 눌러 드라마에 대한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TMNS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열혈사제 특집-우리는 열혈사이다' 1부는 KBS2 '해피투게더 시즌 4' 1부 시청률(TNMS, 전국) 3.4%과 동일했지만 2부 시청률은 3.9%를 기록하며 '해피투게더 시즌 4' 2부 시청률3.7%을 눌렀다.
이날 '열혈사제 특집- 우리는 열혈사이다'에는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고준, 김형묵, 백지원, 전성우, 정영주 등 '열혈사제' 출연진들이 총 출동하여 환상의 호흡을 보여 주며 유쾌한 입담을 과시 했다.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는 지난 2월 15일 첫 방송 당시 1회 시청률은 9.3% 였는데 이후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일 40회 마지막 방송 시청률은 첫 방송 때보다 두 배 이상 상승한 18.5%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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