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6시 11분쯤 예천군 지보면 어신리 정부양곡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1천㎡ 규모의 양곡창고를 태우고 있으며 창고 안에는 1천300여 톤의 현미 등이 비축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포대에 들어있는 곡식은 한번 불이 붙으면 진압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라며 "우선 불이 창고 밖으로 번지는 것을 막으며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고 했다.
25일 오후 6시 11분쯤 예천군 지보면 어신리 정부양곡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1천㎡ 규모의 양곡창고를 태우고 있으며 창고 안에는 1천300여 톤의 현미 등이 비축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포대에 들어있는 곡식은 한번 불이 붙으면 진압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라며 "우선 불이 창고 밖으로 번지는 것을 막으며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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