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신미숙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5일 "문 대통령이 어제 늦은 오후 사표를 수리했다"고 설명했다.
신 전 비서관은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직권남용, 업무방해)로 검찰 조사를 받아 왔으며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신미숙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5일 "문 대통령이 어제 늦은 오후 사표를 수리했다"고 설명했다.
신 전 비서관은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직권남용, 업무방해)로 검찰 조사를 받아 왔으며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