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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서울숲. 연합뉴스
피미여행이 최근 화제다.
신조어이기 때문에 이 단어의 뜻을 모르는 사람이 적잖다.
더위를 피해 떠나는 여행, 즉 여름철 '바캉스'를 뜻하는 피서 및 피서여행을 변주한 신조어이다.
피미여행의 '미'는 요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의 그 '미'이다.
즉, 미세먼지를 피해 공기가 깨끗한 산지, 시골 등으로 떠나는 여행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