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콘서트 ‘국악&연희’ 통해 지역 장애인들과 화합 한마당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은 지난 23일 지역 내 장애인 200여 명이 참석해 '제39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초청한 창원국악관현악단 문화행사를 가졌다.
힐링콘서트 '국악&연희'란 주제로 열린 이 날 행사는 경남에서 처음 설립된 창원국악관현악단의 공연이 펼쳐지며, 문화공연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장애인들과의 화합 한마당으로 치러졌다.
박홍열 관장은 "장애인 문제는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인 만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