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어어 등 부품 및 차량 3대 태워 2천여만원 재산 피해
24일 오전 2시 15분쯤 영천시 화룡동에 있는 A 자동차정비업소에서 불이 나 타이어 등 부품과 차량 3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영천소방서는 불이 나자 소방차 9대와 인력 30명을 동원해 2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업소 내 담배를 태우던 장소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