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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친구들과 찾아간 비슬산은 온통 진분홍 참꽃 물결이었다. 해발 1,000m에서 피어난 참꽃으로 황홀한 천상화원이다. 인산인해를 이룬 비슬산에서 분홍빛 추억을 만들어 기분 좋은 하루였다. 김덕희(달성군 화원읍 명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