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120여명 참가 첫 일정 시작, 지역 대표 야간관광상품 자리매김
'별의 도시, 영천'의 다양한 관광 소재를 테마로 한 '영천별빛나이트 투어'의 올 상반기 일정이 매진됐다.
지난 20일 120여 명의 관광객이 참가해 첫 일정을 시작한 별빛나이트 투어는 6월까지 상반기 9회(810명), 10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5회(730명) 등 총 14회(1천540명)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상반기 일정의 경우 대구·포항·경주·울산 등 여러 지역에서 신청자가 몰리며, 모집인원이 조기 매진되는 지역 대표 야간관광상품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별빛나이트 투어는 일반·호국·별빛축제로 구성돼 보현산 천문과학관에서의 별자리 강좌, 스타파티 등 각종 별 체험을 비롯해 지역 농산물 및 승마체험, 육군3사관학교 병영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투어는 올해 경상북도의 '야간관광상품'에도 선정돼 명소화 사업이 추진되는 우로지와 영천공설시장 야시장 탐방 코스가 추가돼 인기몰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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