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 위협하는 주요 민생범죄 단속해 12명 검거한 공을 인정받아
고령경찰서 형사팀이 올해 1분기 형사활동 평가에서 도내 12개 3급지 경찰서 가운데 최고의 성적을 거둬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고령서 형사팀은 올해 1월부터 3개월간 강·절도와 주취폭력 등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민생범죄 단속 활동을 전개해 절도범 등 12명을 붙잡았다.
특히 외국인 살인미수와 명절날 노인들을 상대로 한 소매치기, 영남권 일대 빈집털이범 등 5명을 신속히 검거해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
박효식 고령경찰서장은 "고령 경찰은 군민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군민들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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