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아노미아가 언급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렸다.
극중 이재준(최원영 분)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조회했는데, 자신이 아노미아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온 것.
아노미아(anomia)는 실어증을 가리킨다. 물건이나 사물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언어장애 및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재준은 이를 보고 별 거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이 증상이 드라마 전개에 중요한 영향, 이른바 복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일부 시청자들은 전망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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