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SBS 영재발굴단에 방탄소년단을 만든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방시혁의 과거 모습이 등장해 화제다.
박진영이 방시혁을 발탁한 시절의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자료화면이 등장한 것. 박진영과 방시혁은 초기 JYP엔터테인먼트를 구성한 바 있다.
한편, 방시혁의 올해 나이는 48세이다.
박진영도 48세인데, 박진영이 일명 '빠른' 1972년생(생일 1월 13일)이고, 방시혁은 정상적인 1972년생(생일 8월 9일)이라서 방시혁이 박진영에게 형이라고 부르는 모습이 매체 등에서 목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