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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좌완 불펜 이우찬이 같은 팀 차우찬이 선물한 글러브를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차우찬이 이우찬에게 최근 글러브를 선물했다. 두 선수는 LG 트윈스 소속 투수진이다.
이우찬은 이영재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한 바 있다. 그러면서 두 선수의 선후배 인연도 좀 더 특별하게 쓰여지고 있다.
이우찬은 지난 12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첫 홀드를 기록하는 등 좋은 분위기 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