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예매 시작…서버 마비 우려

입력 2019-04-16 09:47:32

'어벤저스:엔드게임' 포스터

24일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을 앞두고 16일 예매가 시작된다.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이 모인 가운데 예매로 인해 서버 폭주 또는 마비가 우려된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은 16일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예매 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관한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등급 분류가 이날 끝날 전망이라 이에 맞춰 '어벤져스 엔드게임' 예매 일정이 열린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사실상 어벤져스 군단의 마지막 이야기가 될 가능성이 큰 만큼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어벤져스 엔드게임' 예매 일정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의 경우 '어벤져스 엔드게임'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서버가 마비되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국내에서도 '어벤져스 엔드게임' 예매 폭주로 비슷한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