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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구 수성구청 체납정리팀 직원들이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찾아내 번호판을 떼어내고 있다. 대구시 지방세 체납액 가운데 자동차세 관련 체납액이 40%에 달하자 시는 이날부터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섰다.
10일 대구 수성구청 체납정리팀 직원들이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을 정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