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비싼 립스틱' 공개

입력 2019-04-10 14:15:41

세르주 루텐
세르주 루텐 '파 아 레브르1'. 세르주 루텐 제공.

최근 가심비, 소확행 등 소비자들의 심리적인 만족을 충족시켜주는 소비 트렌드가 떠오르는 가운데 세르주 루텐의 '파 아 레브르'가 가심비 높은 뷰티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 세르주 루텐의 메이크업 라인인 '네세세르 드 보떼'의 '파 아 레브르'는 겉의 케이스 디자인부터 안의 내용물까지 보석 조각과 같이 아름다우면서도 정교함을 자랑하는 레드 립스틱이다. 바르는 순간 입술 전체에 퍼지는 세련되고 선명한 발색과 부드러운 발림성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실리카 파우더가 함유되어 있어 우수한 지속력까지 자랑해 오랜 시간 동안 아름다운 입술의 컬러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입술이 가지고 있는 자연적 수분감을 유지시킴과 동시에 뛰어난 수분력을 부여하여 입술을 보호해주며, 깔끔하고 촉촉한 레드 립을 연출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특히, 최근 방송된 뷰티 프로그램에서는 비싼 가격만큼 효능이 좋은 레드 립스틱으로 뷰티 전문가들의 호평과 함께 소개되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가심비 높은 뷰티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세르주 루텐의 '파 아 레브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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