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미주총연합동창회

입력 2019-04-10 14:07:17 수정 2019-04-10 19:45:56

영남대총동창회에 장학기금 5천달러 기탁

9일 전흥원 회장(조지아대 명예교수)을 대신해 안순해 앨라배마 한인회 연합회장이 정태일(오른쪽) 영남대총동창회장에 기금을 전달했다. 영남대총동창회 제공
9일 전흥원 회장(조지아대 명예교수)을 대신해 안순해 앨라배마 한인회 연합회장이 정태일(오른쪽) 영남대총동창회장에 기금을 전달했다. 영남대총동창회 제공

영남대 미주총연합동창회가 영남대총동창회에 장학기금 5천달러를 기탁했다.

9일 전흥원 회장(조지아대 명예교수)을 대신해 안순해 앨라배마 한인회 연합회장이 정태일(오른쪽) 영남대총동창회장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6월 전흥원 회장이 장학기금 1만달러를 기탁하는 등 영남대 미주총연합동창회가 지금까지 영남대총동창회에 기탁한 장학기금은 5천여만원에 달한다.

영남대 미주총연합동창회는 2002년 LA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 후 미주지역을 격년제로 순회하며 정기총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2017년에는 애틀랜타에서 제8회 미주총연합동창회 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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