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식, 스팽글 티셔츠 패션 화제…'김제동의 굿모닝 FM 1주년 기념'

입력 2019-04-10 09:09:30

사진. 신우식 인스타그램
사진. 신우식 인스타그램

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김제동의 라디오 DJ 1주년 축하기념으로 스팽글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신우식은 10일 인스타그램에 "매일 매일 고민 고민 하지마. 빤짝이룩. 죄다 스팽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우식은 노란색과 검은색 줄무늬에 스팽글이 들어간 상의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다.

특히 티셔츠 앞 뒤로 촘촘하게 박혀있는 스팽글과 어깨에 맨 반짝이 미니백이 눈길을 끈다.

앞서 신우식은 "오늘은 동디 첫돌이니까!"라며 반짝이는 옷을 입은 이유를 설명했다. 김제동은 지난해 4월 9일 MBC FM4U '김제동의 굿모닝FM' 라디오 DJ로 첫 방송을 시작해 1주년을 맞았다.

한편,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김제동의 굿모닝FM' 수요일 코너에 고정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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