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김제동의 라디오 DJ 1주년 축하기념으로 스팽글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신우식은 10일 인스타그램에 "매일 매일 고민 고민 하지마. 빤짝이룩. 죄다 스팽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우식은 노란색과 검은색 줄무늬에 스팽글이 들어간 상의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다.
특히 티셔츠 앞 뒤로 촘촘하게 박혀있는 스팽글과 어깨에 맨 반짝이 미니백이 눈길을 끈다.
앞서 신우식은 "오늘은 동디 첫돌이니까!"라며 반짝이는 옷을 입은 이유를 설명했다. 김제동은 지난해 4월 9일 MBC FM4U '김제동의 굿모닝FM' 라디오 DJ로 첫 방송을 시작해 1주년을 맞았다.
한편,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김제동의 굿모닝FM' 수요일 코너에 고정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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