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주변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맛절미(팥소 인절미) 달인이 등장했다.
달인의 맛절미는 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인절미 같지만 한 입 깨물면 인절미 안에 팥소가 가득 들어있어,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구었다.
실제로 맛절미를 구매한 손님은 "전국에서도 이런 떡을 못봤다"라고 말하며 맛절미를 극찬했다. 특히달인의 맛절미 안에는 타 인절미와 달리 크림처럼 부드러운 팥이 가득 들어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다른 손님은 "보통 인절미는 콩맛이었다가 지나가면 아무 맛도 없는데 끝까지 달달한 맛이 나니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직한 맛과 정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흰 팥소 인절미의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8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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