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8일 김정애 군의원(대표위원)과 전직 공무원인 박원호·유영택씨 등 총 3명을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27일까지 군위군 2018회계연도의 세입·세출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당초 승인된 예산에 대한 사업 집행의 적법성,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예산 낭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김 군의원은 "군위군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결산검사를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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