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2' 5번째 게스트로 안무가'리아킴'이 알려지면서 동명이인인 가수 '리아킴'도 더불어 유명세를 누리고 있다.
'대화의 희열2' 5번째 게스트인 리아킴은 조회수 약 4000만 영상의 주인공이자 K팝의 상징인 가수 선미의 '가시나'의 안무가이다.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이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리아 킴은 주식회사 원밀리언의 수석 안무가이며 국내에서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가시나' 그리고 트와이스의 'T.T'안무가로 유명하다.
가수 리아킴은 '존재의 이유'를 부른 7080 발라드가수 김종환의 딸로 유명하다. 본명은 김담이고 1987년생으로 올해 31세이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리아킴은 13년 동안 올드팝과 샹송 칸소네 외국곡을 즐겨 부르며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2012년 리아 킴은 아버지 김종환의 작사·작곡·올 프로듀싱한 곡 '위대한 약속' 으로 KBS '배철수의 콘서트 7080' 에서 데뷔했다. 이후 아버지 김종환의 곡을 받은 2017년 두번째 싱글 앨범' 내남자니까'와 '라라라'를 발표했다.
한편 안무가 리아킴의 솔직한 이야기가 공개될 '대화의 희열2'는 13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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