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첫 미니시리즈 연출작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이 지난 3월 29일 왓챠플레이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은 1979년 이스라엘 정보국의 비밀 작전에 연루되어 스파이가 된 배우 찰리(플로렌스 퓨)와 그녀를 둘러싼 비밀 요원들의 숨 막히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스릴러다. 왓챠플레이에서 유저 평균 별점 4.0점(3월 29일 기준)을 기록, 박찬욱 감독의 작품 중 최고 별점을 기록하고 있는 '올드보이'의 4.1점을 잇는 높은 수치로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현실 세계의 스파이를 연기하게 된 배우'라는 흥미로운 설정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 독창적이고 매혹적인 볼거리가 있는 박찬욱 감독의 첫 미니시리즈 연출작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은 왓챠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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