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1일 보이스피싱을 사전 예방한 김천신협 본점 직원 A씨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85) 씨가 김천신협 본점을 방문해 "가족이 사고가 나서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며 적금 2천만원 해약을 요구하자 이를 이상하게 여겨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A 씨의 사정을 확인한 결과, 국제전화를 이용해 우체국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 밝혀졌다.
김천경찰서는 1일 보이스피싱을 사전 예방한 김천신협 본점 직원 A씨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85) 씨가 김천신협 본점을 방문해 "가족이 사고가 나서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며 적금 2천만원 해약을 요구하자 이를 이상하게 여겨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A 씨의 사정을 확인한 결과, 국제전화를 이용해 우체국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