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임홀은 새봄을 맞아 어린이들의 로망을 실현시켜주는 가족뮤지컬 '춤추는 프린세스'를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진행한다.
뮤지컬 '춤추는 프린세스'는 신데렐라와 백설공주, 엘사 여왕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고 공주들과 관객 어린이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 뮤지컬이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두려움을 이겨내고 행복을 찾아가는 교육적 메시지가 담겨져 있으며 흥미로운 스토리와 캐릭터 구성, 화려한 의상과 아름다운 춤등 볼거리를 제공한다.
류장환 극단 류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뮤지컬 전문 배우들로 꾸며진 탄탄한 연출력과 함께 최고의 뮤지컬로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교육적인 내용으로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 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공연은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진행되며, 공연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로 하루 3회다. 관람료 일반 35,000원, 인터넷/할인권/전화예매 12,000원, 대백멤버십 10,000원, 단체 6,000원(20인 이상)이다. 문의 053)420-80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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