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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프로야구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은 관중이 응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항 야구장에서 4월에 프로야구 정규리그 경기가 열린다.
28일 KBO 사무국에 따르면, 연고 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와 저변 확대를 위해 4월 16∼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는 삼성의 두 번째 홈구장인 포항야구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