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그래프가 화제다.
1회 8.4%에서 4회 14.1%로 2배에 가까운 상승을 해서다.
1, 2회가 3월 21일, 3, 4회는 22일, 즉 단 이틀 간 4회 방송에서 이 같은 드라마틱한 수치가 나온 것이다.
그러면서 27, 28일 이틀 동안 시청률이 어느 정도 수준으로까지 상승할 지 관심이 쏠린다. 20% 돌파가 언제 가능할지도 시청자들의 관심사다.
이 같은 폭발적 시청률은 최근 JTBC '스카이 캐슬'이 보여준 것처럼 쾌속 전개 및 반전이 거듭됐고 있는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전에 볼 수 없던 비전형적 캐릭터들의 숨은 모습이 하나둘 드러나는 데 따른 긴장감도 더해진다. 다소 복잡하지만 그래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인물관계도 역시 마찬가지로 시청률 상승의 포인트이다.
이를 27일 예고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제 겨우 방송 이틀분이 나갔는데, 주인공 나이제(남궁민 분)가 양손에 수갑을 찬 채 교도소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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