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구 수성구 노변동 대구부산고속도로 수성 IC 인근에 거대한 방음 터널이 설치돼 있다.
수성알파시티를 조성 중인 대구도시공사는 고속도로와 인접한 아파트 입주민들의 소음피해를 막고자 2년에 걸쳐 고속도로 2천561m 구간에 방음 시설을 설치했다.

특히 아파트와 인접한 778m 구간에는 소음규정(주간 65㏈·야간 55㏈)을 충족하도록 7.5m 높이의 방음터널을 조성했다.
천정까지 투명 플라스틱으로 덮은 방음터널은 대구에서 처음이다.


25일 대구 수성구 노변동 대구부산고속도로 수성 IC 인근에 거대한 방음 터널이 설치돼 있다.
수성알파시티를 조성 중인 대구도시공사는 고속도로와 인접한 아파트 입주민들의 소음피해를 막고자 2년에 걸쳐 고속도로 2천561m 구간에 방음 시설을 설치했다.
특히 아파트와 인접한 778m 구간에는 소음규정(주간 65㏈·야간 55㏈)을 충족하도록 7.5m 높이의 방음터널을 조성했다.
천정까지 투명 플라스틱으로 덮은 방음터널은 대구에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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