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출신 승리가 운영 중인 라멘집의 육수 공장이 후쿠시마현과 매우 가까운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거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승리 라멘집 육수 공장의 위치가 일본 혼슈 북서부 동해에 위치한 야마가타현. 야마카타현은 후쿠시마현과 근접해있다"는 소식이 큰 이슈가 됐다.
후쿠시마는 지난 2011년 3월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능 누출 사고가 발생해 후쿠시마를 포함한 인근 지역은 방사능 누출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후쿠시마현이 아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의견과 "방사능 오염 지역 예상도에서 야마가타도 직접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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