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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대표 채소인 미나리와 삼겹살을 주제로 한 축제가 대구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21일 달서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9 대구 미삼(미나리·삼겹살) 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신선한 미나리와 최고 궁합을 이루는 삼겹살을 시식하고 있다.
두 식재료를 주제로 여는 이번 축제는 24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