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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이슬람사원 총기 난사 사건 발생 5일째인 20일(현지시간) 크라이스트처치 소재 한 묘원에서 총격 희생자인 시리아계 칼리드 무스타파(44)와 그의 아들 함자(15) 장례식에 무슬림들이 참석해 애도하고 있다. 이들 부자는 이번 사건의 50명 사망자 가운데 처음 장례식을 치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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