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크림 병합 5주년 맞아 현지 방문 등

입력 2019-03-19 16:19:08

러시아의 크림병합 5주년을 맞은 18일(현지시간)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왼쪽 2번째)이 현지 말라코프 군사 기념단지를 찾아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문화부장관(왼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 2014년 3월 친서방 노선을 채택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응징으로 그때까지 우크라이나에 속했던 크림반도를 자국으로 병합했다. 푸틴은 같은 해 3월 18일 크림 병합 협정에 서명했다. 연합뉴스
러시아의 크림병합 5주년을 맞은 18일(현지시간)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왼쪽 2번째)이 현지 말라코프 군사 기념단지를 찾아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문화부장관(왼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 2014년 3월 친서방 노선을 채택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응징으로 그때까지 우크라이나에 속했던 크림반도를 자국으로 병합했다. 푸틴은 같은 해 3월 18일 크림 병합 협정에 서명했다. 연합뉴스

미국 민주당의 2020년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에서
미국 민주당의 2020년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에서 '다크호스'로 주목받는 베토 오루어크 전 연방 하원의원(왼쪽)이 18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뉴욕타임스(NYT)는 오루어크가 지난 14일 대권 도전 선언 하루 만에 온라인을 통해 약 613만7천 달러(70억 원)의 후원금을 모금했다며 현재까지 대권 도전 선언을 공식화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등 민주당 주자 가운데 '첫 24시간' 최대 모금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미국 민주당의 2020년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에서
미국 민주당의 2020년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에서 '다크호스'로 주목받는 베토 오루어크 전 연방 하원의원(가운데)이 18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연설을 마치고 지지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이날 뉴욕타임스(NYT)는 오루어크가 지난 14일 대권 도전 선언 하루 만에 온라인을 통해 약 613만7천 달러(70억 원)의 후원금을 모금했다며 현재까지 대권 도전 선언을 공식화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등 민주당 주자 가운데 '첫 24시간' 최대 모금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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