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세븐나이츠'에 모델로 출연한 '프로듀스 101' 출신 연습생이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장문복.
광고 초반에는 머리 긴 모델의 엉덩이 부분에 손이 가 있어서 마치 여자 배구 선수와 같은 느낌을 준다. 그러다가 카메라가 멀리 빠지면서 전신이 드러나고, 모델이 뒤를 돌자 바로 장문복이 등장해 '췍'을 외친다.
이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많이 용 됐다""문복아, 꽃길만 걷자"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장문복은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27위를 기록했다. 중학생 시절 '슈퍼스타 K2'에 출연, 남다른 랩을 선보여 사람들로부터 '췍통령'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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