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가 중후반 반전 후 11, 12회 이렇게 남은 방영을 남겨두고 있다.
배우 김혜자에겐 영화 '마더'(2009) 이후 또 한 번의 역대급 반전극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모두 12부작인 이 드라마는 18일 11회, 19일 12회가 방영된다.
즉 종영일은 내일인 19일.
그러면서 시청률 기록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8회(3월 5일) 때 기록한 8.4%를 종영이 가까워질수록 받는 종영 버프(강화)를 기반으로 갈아치울지다.
최근 다수의 드라마가 '마지막회=최고 시청률' 법칙을 이어나가고 있어 이게 눈이 부시게에도 적용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