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과 아버지 김언중 씨, 하나뿐인 내편 마지막회 수정이(이주빈) 가족으로 깜짝 등장

입력 2019-03-17 21:05:29 수정 2019-03-17 21:12:36

김승현과 아버지 김언중 씨, 하나뿐인 내편 수정이(이주빈) 오빠와 부친 역 깜짝 등장. KBS2 tv 화면 캡처
김승현과 아버지 김언중 씨, 하나뿐인 내편 수정이(이주빈) 오빠와 부친 역 깜짝 등장. KBS2 tv 화면 캡처

배우 김승현과 부친 김언중 씨가 17일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마지막회에 깜짝 등장했다.

왕이륙(정은우)과 수정이(이주빈)의 불륜 의혹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왕이륙을 혼내주러 김언중, 김승현 실제 부자가 딸 및 여동생 역 수정이와 함께 온 것.

배우인 김승현은 물론 '일반인' 김언중 씨도 짧지 않은 대사를 소화,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승현의 올해 나이는 39세이다.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부친 김언중 씨 및 딸 김수빈 양 등 가족과 함께 출연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김언중 씨는 72세.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