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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 황금지구대원들은 최근 농협은행 성동지점(황금1동 소재)을 방문해 보이스 피싱 범죄를 예방한 김현삼(왼쪽에서 네 번째) 과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4일 현금 2천여만원을 인출한 뒤 미화 1만7천여달러를 환전하려는 고객을 본 김 과장은 범죄임을 직감하고 112로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