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와 미녀TV '토크 20분' 2부 자연인 조원진 편에서 속내 털어놔
https://youtu.be/d-Ape-PKgRY 영상 ㅣ 이혜진, 안성완

야수와 미녀 TV 속 '토크 20분'에 출연해 1부에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을 향해 일침을 가한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대구 달서병 국회의원)가 2부에서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조원진 대표는 15일 '토크 20분' 2부 자연인 조원진 편에서 ▷남편 조원진의 정치를 묵묵히 지켜봐 주는 아내 ▷'안·이·박·김 숙청설' 조스트라다무스 ▷달서병 지역구를 사수하기 위한 강효상 의원과의 한판 대결 등 새로운 이야기를 꺼낸다.
특히, 2부 마지막 게임순서에서 조원진 의원은 곰돌이 푸처럼 귀여운 표정을 지었으며, 게임 도중에는 야수(권성훈 기자)가 '영구 없다'고 하자, '영구 있다'며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웃음을 선보였다.
한편, 조원진 의원은 14일 '토크 20분' 1부에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험한 단어(△△)를 날리고,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과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에게는 "배신자, 역적"이라는 공격적 언어를 동원하며 비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