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임직원과 대학생 멘토들과 지역 아이들 모여 결연식 열어
DGB금융그룹의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9일 북구 칠성동 제2본점 지하 체육관에서 DGB그룹 임직원과 대학생, 아동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링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DGB금융 임직원들은 지역의 위탁(조손)가정 아이들과 멘토링 관계를 맺었다. 아울러 지역 내 4년제 대학생 봉사자들도 멘토가 돼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들은 용돈과 장학금 등의 금전적 지원을 비롯해 건강 검진과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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